먼저 축구팬들이 가장 반기는 인기 상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는 오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5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주요 경기를 살펴보면, 역시 나란히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 울산의 경기가 눈에 띈다. 먼저 3승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7위 서울(2승2패)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최근 서울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시즌에는 3번 맞붙어 모두 승리했고, 2019시즌에도 3승1무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서울은 시즌 초반 팀을 이끌었던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전북으로 승리의 추가 기울어지고 있다.
이어 축구토토 매치는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한 개 회차가 발행되며, 스페셜은 주말 K리그를 대상으로 2개 회차가 연속으로 발행된다.
먼저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인천-강원전과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지는 포항-울산을 대상, 그리고 7일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대구전으로 3개 회차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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