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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은 ‘등 건강이 무너지면 전신 건강을 위협한다’라는 주제로 병원 진료비만 1조 원, 국민 760만 명 이상이 시달린다는 ‘등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날 출연한 박기량은 “치어리더 직업상 활발하고 건강할 것 같지만 잘 쉬지 못하고 늘 근육통을 달고 산다. 그래서 건강 관리가 잘 안 된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와 동시에 박기량의 정면, 후면 어깨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정형외과 전문의 김준배는 “경미한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는 앞에서 봤을 때는 잘 모르지만, 뒤에서 봤을 때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등 통증을 단순히 근육통, 담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에는 만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등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