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디데이 차희(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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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막내 차희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차희는 최근 SNS에 하와이에서 촬영한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희는 와이키키 해변 등 하와이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검정색 비키니나 짧은 청바지 등 편안한 복장으로 해변가를 거닐거나 현지 댄서들의 훌라춤을 따라하는 등 여유를 만끽 중이다. 차희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차희는 지난 10일 2주간 일정으로 절친한 친구와 미국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 차희는 지난 11일 여행의 시작 즈음부터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하와이 여행 인증샷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2차례에 걸쳐 현지 해변에서 네이버 V 라이브를 직접 제작해 방송하는 등 팬들과도 자주 교류하는 중이다.
차희는 앞선 활동 내내 온라인상에서 바비인형급 몸매로 크고 작은 화제를 모아왔다. 뛰어난 외모로 모던 페미닌 패션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의 단독 모델로 활약하는 등 패션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2월 발표한 활동 곡 ‘키스 온 더 립스’로 실력파 ‘보컬먼스돌’ 활약을 펼치며 음악 팬들의 호평 속 팀의 재발견을 이끌어냈다. 현재 멜로디데이는 실력파 보컬실력을 바탕으로 OST를 비롯해 유민, 차희가 모델활동에 나서는 등 갖가지 개별 활동들로 폭 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