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18일 첫 방송 확정…‘역도요정’ 11일 종영

  • 등록 2017-01-02 오후 3:31:04

    수정 2017-01-02 오후 3:31:04

사진=SM C&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연출 최병길·극본 손황원)이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생존하기 위한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 등이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12일 오후 10시에는 스페셜 방송 ‘미씽나인 더 비기닝’(가제)이 전파를 탄다. 촬영 현장 소개와 함께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다.

방영 중인 ‘역도요정 김복주’ 최종화는 11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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