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NEW 큐스타투어 시리즈 골프볼 출시

스릭슨 NEW Q-STAR TOUR 시리즈(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한 NEW ‘Q-STAR TOUR(큐스타 투어)’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릭슨 NEW ‘Q-STAR TOUR(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3피스 우레탄 커버로 제작됐으며 스릭슨 골프공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한다. 기존 모델 대비 한층 더 높아진 스릭슨만의 스핀 기술력을 적용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혁신적인 비거리와 놀라운 스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NEW ‘Q-STAR TOUR(큐스타 투어)’ 시리즈의 기술력은 크게 세 가지로 스릭슨 만의 독자적인 코어 기술력인 패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와 커버 코팅 기술인 스핀 스킨(SpinSkin), 딤플 기술력인 338 딤플 패턴(338 Speed Dimple Pattern)이다.

수천 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는 패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는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 빠른 볼 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 대비 높아진 컴프레션(압축강도)으로 보다 먼 비거리를 제공하며 사이드 스핀을 줄여 직진 성능을 강화 시켰다.

커버 코팅에 적용된 스핀 스킨(Spin Skin) 기술력으로 임팩트 시 공이 클럽 페이스면에 오래 밀착돼 마찰력이 극대화 되고 그 결과 아이언 샷과 어프로치 샷에서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338 딤플 패턴(338 Speed Dimple Pattern) 기술을 적용해 거친 비 바람 등의 악조건에서도 공에 저항을 최소화해 일정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NEW ‘Q-STAR TOUR(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 일명 ‘반반볼’로 불리며 골프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디바이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