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태성 아들 이한승, 임도형에 트롯 특별 과외 수업

  • 등록 2020-07-17 오전 11:35:05

    수정 2020-07-17 오전 11:35:0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의 아들 한승이가 귀염뽀짝(?) 노래 스승을 만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해를 닮은 푸근한 외모에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한승이의 집을 찾는다. 임도형이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한승이를 위해 방문한 것. 도형은 직접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하며 원곡 가수 장윤정에게 배운 특급 꿀팁(?)들을 방출했다. 특히 열 살 한승이를 위한 맞춤형 눈높이(?) 과외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데 잠시 후 감탄이 ‘폭소’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임도형이 트로트 실력만큼이나 성숙한 면모(?)를 드러낸 것. 임도형은 초등학생이 구사하기 힘든 고급(?) 어휘를 쓰는가 하면, 아재(?) 입맛을 가진 한승이와 구수한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비슷한 취향 덕에 임도형과 급격히 친해진 한승이는 그간 아빠 태성에게도 알리지 않은 가슴 아픈(?)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저 나이때 저런 대화를 하다니 놀랍다”, “도형이가 보통이 아니다”라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나는 이한승과 임도형의 환상의 케미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