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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I&H미디어는 15일 정연주가 출연 중인 새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하 ‘회관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회관순’은 20대 사회 초년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정연주는 제빵기사 혜영 역을 맡았다. 을의 입장에서 겪는 애환을 그러낼 예정이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정연주는 제빵사 복장을 입고 환한 미소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극중 혜영의 친구들 연지, 남희, 정현 역은 각각 배우 고원희, 김재이, 김지은이 맡는다.
정연주는 오는 23일 영화 ‘아기와 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2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이판사판’에서는 로스쿨 학생 선화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