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의 어머니 정모씨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10년 보도된 ‘얼짱 궁사 기보배, 보신탕 먹으면 잘 맞아요’라는 기사 내용을 언급하며 “죄송하고 무식해보이지만 욕 좀 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정씨는 “네X가 미쳤구나. 한국을 미개인 나라라고 선전하냐? 잘 맞으면 니 XXXX(부모)도 쳐드시지. 왜 사람 고기 좋단 소린 못 들었냐”며, “네 속으로만 생각하고 쳐먹어라”라는 욕설을 올렸다.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정씨는 최근 화제가 된 SBS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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