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자' 정웅인, 매력만점 세 딸 세윤·소윤·다윤 공개

  • 등록 2014-05-23 오후 4:29:17

    수정 2014-05-23 오후 4:33:18

정웅인과 세 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웅인이 사랑스러운 세 딸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선 류진 부자, 유민수 부자가 정웅인의 세 딸을 데리고 세윤이의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윤민수는 정웅인의 둘째 달 소윤이의 시크한 매력에, 막내 다윤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졌다. 윤민수는 ‘딸이 예쁘다’며 딸바보를 자청했고 아들 둘 아빠인 류진 역시 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딸들을 보면서 ‘딸이 있어야 한다’며 정웅인을 부러워했다.

올해 세 살이 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는 처음 본 삼촌들과도 전혀 낯을 가리지 않고 지내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봉주르~” 라는 말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한 개인기를 선보여 아빠와 삼촌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여섯 아이들이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역에 찾아가는 모습도 공개된다.

정웅인 둘째 딸 소윤과 막내 딸 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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