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 극장 배급을 맡은 씨제이아메리카는 `부러진 화살`을 미국 LA CGV를 시작으로 뉴욕과 아틀란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미국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의 극장들과 확대 상영을 협의 중이다. 향후 북미 지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대 상영도 가능하다. 이 영화의 제작사인 아우라픽쳐스는 15일 "해외 교민들이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개봉을 요청해 온 결과 미국 LA CGV통한 개봉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