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박세현, 애절+섬세한 감정선…몰입감 UP

  • 등록 2024-09-04 오후 6:09:51

    수정 2024-09-04 오후 6:09:51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박세현이 ‘유어 아너’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으로 몰입을 더했다.

박세현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 분)의 막내딸 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유어 아너’에서 송호영(김도훈 분)은 엄마의 죽음에 김은(박세현 분)의 첫째 오빠 김상혁(허남준 분)이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송호영은 김강헌(김명민 분)에게 무릎을 꿇은 아버지 송판호(손현주 분)를 보며 더 이상 김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은 송호영으로부터 아버지 김강헌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김은은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마요”라고 울먹이며 복잡한 감정 변화를 그려냈다.

김은과 송호영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세현은 ‘밤에 피는 꽃’부터 ‘빅마우스’, ‘오월의 청춘’, ‘청춘기록’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유어 아너’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박세현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유어 아너’는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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