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안세호·이성욱까지…'노량' 21일·22일 게릴라 무대인사 확정

  • 등록 2023-12-21 오후 4:58:27

    수정 2023-12-21 오후 4:58:2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평일 극장가 게릴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20일(수) 개봉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 호응에 힘입어 평일 게릴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대에 한발짝 다가설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하기로 결정한 것. 이미 앞서 공개된 12월 23일(토)-12월 24일(일)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 일정 외에도 21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2일(금)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1일(목)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최덕문, 이성욱이 참석하며 12월 22일(금)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정재영, 김성규, 최덕문, 박명훈, 공명, 안세호, 이성욱이 참석해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때부터 ‘아저씨 대축제’라는 밈까지 얻으며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만의 무대인사 분위기를 형성해온 시리즈 작품으로서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분위기도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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