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Mnet 새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 98명은 합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이날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처에 집결했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합숙을 시작한다. 데뷔 자격을 얻기 위한 K팝 원석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 주목된다.
‘보이즈 플래닛’은 지난해 방송해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후속작이다. 이번엔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린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워너원, 엔하이픈 등 인기 보이그룹들을 탄생시킨 Mnet이 ‘보이즈 플래닛’으로도 K팝신에서 두각을 드러낼 신예 아이돌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