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추리 8-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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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 다시 숨겨진 ‘천만 원’의 행방과 함께 짜장라면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 ‘고참계티’가 화제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김상호는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짜장라면을 끓이기 위해 불 피우기에 나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강한 화력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결국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험난한 저녁 식사 준비가 될 것을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멤버들을 위해 챙겨온 고추 참치를 활용해 ‘고참계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참계티는 고추 참치, 계란, 짜장라면을 조합한 음식으로 ‘면 마니아’ 유재석의 야심찬 면 요리다. ‘고참계티’를 맛본 멤버들은 “신선한 조합”, “처음엔 이상할 것 같았지만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참계티’로 만찬을 즐긴 후에는 멤버들이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통해 얻은 힌트를 활용해 ‘천만 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멤버들은 앞서 ‘천만 원’을 추적해본 노하우를 한껏 발산하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고참계티’ 먹방과 팽팽한 추적 경쟁은 7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