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정형돈 “최근 몸무게 9kg 늘었다” 토로

  • 등록 2017-12-08 오후 3:21:35

    수정 2017-12-08 오후 3:21:3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불어난 몸무게를 고백했다.

정형돈은 10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출연해 평창을 방문했다. 그는 “‘밤도깨비’에 출연한 이후 몸무게가 9kg이 쪘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몸무게별로 옷을 들고 다닌다”고 고충을 전했다.

매 녹화마다 각 지역의 맛집 1등 사수에 성공해 맛있는 음식들을 흡입해 살이 쪘던 것. 하필 정형돈은 핑크빛 겉옷을 입고 있어, 한 동물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평창에서 유명하다는 메밀 닭강정 먹기에 도전했다. 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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