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페이, 2016아시아송페스티벌 MC 발탁

이특 페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미쓰에이 페이가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MC로 선다.

이특과 페이는 10월 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의 MC로 발탁됐다. 아송페 조직위원회는 19일 이같이 알리며 행사에 참석하는 셀러브리티 명단을 공개했다.

아송페 본 공연에서 한국 가수 대표로 엑소, 세븐틴, 트와이스, NCT 127, AOMG 사이먼도미닉의 출연이 확정됐다. 본 공연에 앞서 7일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어쿠스틱 페스티벌‘에서는 10cm, 에릭남, 디에이드, M.Y.M.P(필리핀) 등 어쿠스틱 음악을 대표하는 국내외 가수들의 환상적인 무대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