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커플, 한두달 내 결별한 듯

  • 등록 2015-08-13 오후 12:12:10

    수정 2015-08-13 오후 12:12:10

가수 이승기와 윤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했다. 한두 달 내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했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인이 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소속사는 결별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한두 달 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아 그 사이에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빡빡한 스케줄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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