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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조인성이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배우 이광수와 함께 K-Drama Festival 2015(주최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조인성은 내달 6일 삿포로 니토리 문화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한일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일우정한마당 공동조직위원장으로부터 특별 감사패를 수상한다.
한편,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 제66회 삿포로 눈축제 연계 한일우정한마당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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