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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외국인 고정 출연자로 러시아에서 온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합류해 총 12개국 멤버가 토론을 펼치게 된다.
지난 4일(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는 3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와 12개국 출연자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출연진들은 앞으로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러시아, 호주, 네팔 대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펼칠 JTBC ‘비정상회담’ 28회는 1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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