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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팀이 한·호 수교 50주년 특집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12일(현지시간) 있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MBC 측에 따르면 참가 가수 14개 팀과 제작진 180여명은 11일 오전 8시 멜버른에 도착, 오후 3시부터 리허설을 하는 등 한국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선사할 노래를 점검했다.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은 호주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200석 규모의 공연장 멜버른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은 이미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은 오는 23일과 30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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