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조윤희와 애정신, 이문세가 부러워하더라고요"
배우 박상원이 극중에서 어린 신부와 결혼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박상원은 1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정말 많이 결혼신을 찍었는데 이번이 젊은 친구와 하는 마지막 결혼이 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박상원은 "요즘 (조윤희와 애정신에 대해) 주변 지인들이 너무 부러워한다. 특히 이문세, 김흥국이 내가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부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해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문정호와 한지민의 나이차는 무려 23살. 아버지뻘인 정호와의 결혼이 임박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관련기사 ◀
☞`황금물고기` 조윤희 "내 롤모델은 `심은하`"
☞[포토]조윤희 `오늘 의상 어때요?`
☞[포토]박상원-조윤희 `잘 어울리나요?`
☞[포토]조윤희-소유진 `미모대결`
☞[포토]박상원 `온화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