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출신 라키, 남미 투어 펼친다

  • 등록 2024-10-13 오후 3:23:41

    수정 2024-10-13 오후 3:23:41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가수 라키가 남미 투어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 남미투어 ‘댄스 위드 라키 인 라틴 아메리카’(DANCE WITH ROCKY IN LATIN AMERICA) 포문을 연다. 칠레에서 퉈 포문을 연 뒤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일본 콘서트 일정도 확정했다. 라키는 11월 15일 가나가와, 17일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룹 아스트로 출신인 라키는 지난 3월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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