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등 굵직한 음악 페스티벌들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민트페이퍼는 최근 5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티켓 오픈을 시작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올해 공연은 7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 이미 여러 해외 아티스트의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엠피엠지는 29일 “올해는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며 “조만간 6월에 진행할 새로운 포맷의 기획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