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장근석,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7-12-08 오후 3:10:38

    수정 2017-12-08 오후 3:10:38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 조직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8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장근석을 이날 오전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과 강원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아시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는 스타다. 특히 ‘2017 일본이 좋아하는 한국인 배우 1위’로 뽑히는 등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은 “아시아, 특히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일본 내에서 장근석 홍보대사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8 평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 PASSION.CONNECTED.’처럼, 장근석씨를 통해 아시아가 하나가 돼 내년 평창을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아레나 투어에서 일본 팬들에게 2018 평창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회 티켓 2018장을 직접 구매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등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