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정인영, 12월29일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 등록 2017-12-07 오후 5:17:36

    수정 2017-12-07 오후 5:17:36

정인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야구여신’으로 유명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이 품절녀가 된다.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 A(41) 씨와 결혼한다. 정인영은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확정했다.

정인영은 최근 예비신랑과 웨딩촬영도 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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