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각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육각수는 지난달 23일 전성기로 재도약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언론에 공개한 후 약 3주 만에 15kg을 감량했다. 95kg까지 나갔던 체중은 80kg으로 줄었다. 소속사 측은 “다이어트 돌입 전 육각수의 가장 고민거리였던 복부비만을 어느 정도 해결했고 날카롭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턱선이 살아나면서 얼굴 윤곽이 또렷해져 호남형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육각수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에게 들은 독설 때문이다. 당시 김구라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왕년의 스타 같다”라고 말해 육각수에게 자극을 줬다. 육각수는 “체중 증가 후 무대에서 격렬한 춤을 춰 몸이 견디지 못하고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일도 겪었다. 우울증까지 겹치게 되자 자신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런 모든 상황을 타계하고자 그가 꺼내든 첫 번째 과제가 다이어트였다.
육각수는 지난달 13일 신곡 ’아뜨뜨’ 발매 후 왕성히 활동 중이다.
▶ 관련기사 ◀
☞ 이국주, 부상 당시 관객에 “이제 걱정 마세요” 배려
☞ '쇼미더머니5' 우승, '관객+시청자'가 결정한다
☞ B.A.P 의문의 티저 '시계 속 숫자의 의미는?'
☞ 다이아 정채연 '성형설', 고교 동창 과거 사진 공개 "코만 했다"
☞ 블랙핑크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 9일 만에 조회수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