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 파이브돌스 전 멤버 류효영이 11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중국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를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면서 공항에서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하고 스킨십 목격담을 언급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김기범은 2004년 ‘4월의 키스’로 배우로 먼저 데뷔했고 이듬해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로도 활동을 하다가 슈퍼주니어 3집부터 연기에만 전념했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새 출발했다. 류효영은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2010년 남녀공학, 2011년 파이브돌스를 활동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