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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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1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 6회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Apple TV+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루키 김민하의 안동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날의 마지막 일정인 티타임에서 성동일은 “기획사 없이 혼자 오디션 보러 다니고, ‘파친코’에서 역을 따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김민하를 극찬했다.
이어 성동일은 ‘파친코’ 오디션 과정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김민하는 “4달간 셀프 테이프부터 온라인 오디션, 다 회의 케미스티리 리딩까지 9차에 달하는 오디션을 봤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 해 본 오디션이라 너무 재밌었다. 갈 때마다 오늘은 무슨 말을 할까 (기대됐다)”며 “대사가 다 와 닿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민하는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 큰 재산인 것 같다”고 평했다.
‘바달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