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VX는 25일부터 스마트홈트’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카카오V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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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25일부터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골퍼들을 위한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홈트 고객 중 골프 이용자들의 사용 내역을 분석한 ‘오리지널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의 골프 전문 트레이너들과 함께 최적화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건강한 골프 라이프를 제안한다.
KLPGA와 KPG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함상규 트레이너와 김성환 코치가 ‘비거리 늘리기 트레이닝’, ‘스윙 오류 솔루션’ 등 다양한 운동 자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VX는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가 ‘스마트홈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0원히 홈트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들은 정기 구독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트’는 2021년 1월 한 달간 이용자 수(MAU)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54% 증가했다. 또한, 운동 프로그램 실행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98%, 운동 프로그램 완료 수는 약 441%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언택트 시대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LG 유플러스 IPTV 내 ‘스마트홈트’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