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가 사라졌다’는 한국영화 아카데미 제14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 유튜버인 딸 ‘장하다’와 윤시내의 이미테이션 가수인 엄마 ‘순이’, 매혹적인 청년 ’준옥’이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콘서트 당일 사라진 전설의 가수 ’윤시내’를 찾아 떠나는 로드무비다. 이주영은 극 중 사랑과 관심에 목마른 유튜버 장하다 역을 맡았다. 장하다는 엄마 순이와 함께한 여정 중 만난 이미테이션 가수들을 통해 진실된 삶을 보게되고, 엄마 순이를 이해하는 순간을 마주한다.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말께 크랭크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