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 후속작 '글래스' 1월17일 개봉

  • 등록 2019-01-02 오후 4:25:18

    수정 2019-01-02 오후 4:25:1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작 ‘글래스’가 1월17일 개봉을 확정했다.

‘글래스’는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7년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으로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리 조이에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등이 합류했다.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은 1편격인 영화 ‘언브레이커블’에 출연했다.

‘글래스’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호러 명가 불룸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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