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안재홍, "사랑하는 쌍문동 친구들" 인증샷 공개

  • 등록 2016-01-19 오전 11:54:31

    수정 2016-01-19 오전 11:54:31

사진=안재홍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안재홍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쌍문동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 최성원, 혜리,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 류혜영, 안재홍, 이민지가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극 중 대미를 장식한 성선우(고경표)와 성보라(류혜영) 결혼식 장면을 촬영할 때 복장으로 모여 보는 이들의 그리움을 자극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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