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붐은 고등학교 시절 “내가 비 보다 인기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붐은 김태희의 연인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가수 비를 언급하며 “나는 고등학교 시절 전설적인 존재였다. 밸런타인데이 때 비의 사물함은 초콜릿으로 꽉 차있는 정도였지만 내 사물함은 초콜릿이 쏟아져 내려왔다”고 덧붙여 지금과는 달랐던 인기를 설명했다.
김태희와 더불어 그녀의 연인인 비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토크를 나눴다. 부동산 전문가 김신일은 “김태희가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가지고 있는데, 현 시세가 각각 약 70억 원과 130억 원으로 여배우 부동산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말하며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가 약 6000만 원”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연인인 비에 대해서도 “청담동에 고급빌라와 상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두 건물의 시세는 각각 약 62억 원과 250억 원이다. 만약 김태희와 비가 결혼을 한다면 부동산 재산만 약 500억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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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태희의 중국 진출에 대해 “올해 방송 예정인 40부작 드라마 ‘서성왕희지’의 출연료는 회당 8000만원”이라고 말하며 톱스타 김태희의 높은 출연료를 설명했다.
덧붙여 “뷰티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료로만 20억 원을 받는다고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게 높은 출연료를 이어가고 있는 김태희의 수익 관리에 대해 투자전문가 김관용은 “김태희는 수익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 부모님께 드린 후 본인은 용돈을 받아쓴다”고 말해 김태희의 검소한 면모를 설명했다.
한편 ‘7인의 뇌색남’은 ‘뇌에 색깔이 있는 남자’라는 뜻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RTN 부동산·경제 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