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오나귀' 성공 부담 NO..좋게 작용할 것"

  • 등록 2015-08-25 오후 2:35:47

    수정 2015-08-25 오후 2:35:47

‘두번째 스무살’ ‘오 나의 귀신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전작의 흥행 성공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소신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두번째 스무살’에서 주연하는 최지우는 전작인 ‘오 나의 귀신님’의 흥행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의 인기가 좋았던 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며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청춘 응답 프로젝트라는 이색적인 출사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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