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한은정 수중자태, 늘씬+매끈 아름다운 롱다리

  • 등록 2013-11-08 오후 11:30:50

    수정 2013-11-08 오후 11:30:50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티브이데일리 제공] 한은정이 시원스런 롱다리로 인어 같은 수중자태를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에서는 새로운 생존스팟 탕가니카 호수로 자리를 옮긴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류담, 김원준,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대를 안고 두 번째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김병만과 한은정을 제외하고 호수 근처 탐방에 나섰다. 김병만은 홍일점 한은정과 함께 주변 나뭇가지를 위해 싱글하우스를 제작했다.

집을 완성한 두 사람은 수중 사냥에 나선 다른 부족원들과 합류하기 위해 호수로 들어갔다. 수영을 위해 몸에 쫙 달라붙는 수트와 오리발로 갈아입은 한은정은 큰 키에서 나오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은정은 시원스런 각선미를 저으며 인어공주처럼 아름다운 수중자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은정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물 밖으로 나온 뒤 “아 힘들어 물속까지 들어가는 게 잘 안돼”라며 수영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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