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8년전 처음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 음악과 클럽 음악(DJ), 영상(VJ), 그리고 파인아트 (Fine Arts)가 접목된 신개념의 클래식 음악 파티. 이미 유럽에서는 암스테르담과 런던, 짤츠부르크에서도 성공적으로 론칭됐다.
유럽 옐로우 라운지에는 첼로의 거장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로 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Anne-Sophie Mutter), 힐러리 한(Hilary Hahn),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뜨(Alice Sara Ott), 하피스트 카트린 핀치(Catrin Finch) 등이 무대에 올랐다.
클래식 아티스트 이외에도 싱어송 라이터 루퍼스 웨인라이트 (Rufus Wainwright) 가 옐로우 라운지 무대에서 클래식 DJ셋트를, 세계적인 스타 스팅(Sting)은 류트를 연주 한 바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 함께하는 아티스트들도 쟁쟁하다.
뿐만 아니라 옐로우 라운지 베를린의 클럽음악을 담당하는 DJ 카니시우스(Canisius)가 함께 내한하여 옐로우 라운지 서울의 오프닝무대를 함께 책임진다. 영상과 파인아트는 국내파 V-Square 김지현, 우국원 작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
티켓은 예매없이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