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4일 경미한 교통사고…멤버들 이상無

▲ 비스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비스트가 방송을 마치고 연습실로 향하던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비스트는 24일 오후 7시30분께 생방송으로 펼쳐진 MBC '쇼 음악중심'을 마치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연습실로 이동 중 한남대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앞 차가 뒤를 제대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차선을 변경하려다가 사고가 났다. 다행히 사고가 가벼워 멤버들이 조금 놀랐을 뿐 다친 데는 없다"고 밝혔다.

비스트 멤버들은 사고 직후 소속사에서 보낸 다른 차로 연습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는 지난 14일 데뷔 음반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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