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가 전 농구스타 우지원, 방송인 김새롬을 새로운 멤버로 최종 확정하고, 오는 10월 초 정규 편성되어 돌아온다.
우지원은 연세대 시절부터 소녀팬을 몰고 다닌 농구스타로 은퇴 후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협의 이혼을 통해 17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사실이 최근 공개되며 큰 관심을 불러모았던 터. 그런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보여줄 인생 2막에 관심이 모인다.
대한민국 대표 이혼 전문 변호사인 신은숙은 패널로 합류하여 전문성을 강화한다. 신은숙 변호사는 출연자 VCR 토크 외에도 실제 시청자들의 이혼 사례를 반영한 스튜디오 토크로 현실적인 팁과 조언을 건넨다.
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5.6%를 기록하며 이슈와 진정성을 모두 꿰차며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새 멤버와 새 코너로 업그레이드돼 오는 10월 초 정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