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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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가 ‘프로젝트 M#F’의 티저 촬영을 마치고 출격 채비에 나선다.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25일 MBC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하는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이다.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2022년 2월 종영한 ‘방과후 설렘’ 시즌1은 방영 당시 11주간 비드라마 요일별 화제성 1위를 차지했던 만큼,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지원 열기도 뜨거웠다. 해당 오디션은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등 1000여 명의 연습생이 도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앞서 공개한 티저들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모았던 ‘소년판타지’는 모든 티저 촬영이 완료됐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어떤 참가자들이 전 세계를 설레게 할 보이그룹으로 탄생할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소년판타지’는 올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