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새 프로젝트 ‘맥시스’(MAXIS)의 포문을 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빅오션ENM은 3일 공식 SNS 채널에 ‘맥시스’ 타임라인 이미지를 게재했다.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미지에는 프로젝트 스포일러, 음원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앞으로 차례로 공개될 첫 음원 관련 콘텐츠들이 폴더 형식으로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라이언 전은 이효리 ‘치티 치티 뱅뱅’, 샤이니 ‘루시퍼’, 엑소 ‘러브 미 라이트’, 레드벨벳 ‘덤 덤’, 태연 ‘I’, 워너원 ‘나야 나’ 아이유 ‘셀레브리티, 오마이걸 ‘던 던 댄스’등 다수의 히트곡을 쓴 음악 프로듀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칠 계획이다.
‘맥시스’의 첫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아직 베일에 감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