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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렛미인4’ 20대 노안녀의 눈부신 변신이 외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3화 노안 편에서는 20대의 나이에 할머니라고 불리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중학생 때 ‘아가씨’, 고등학생 때 ‘아줌마’로 불렸다고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그의 성형수술에 든 총 비용은 무려 9477만원이었다. 여성은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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