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폭풍성장, ‘물오른 미모’ 발산

  • 등록 2013-08-14 오후 1:56:12

    수정 2013-08-14 오후 1:56:12

아역배우 주다영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태풍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역배우 주다영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주다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빡&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배우 박건태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주다영은 아역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예쁜 숙녀로 성장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역배우 주다영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주다영 미투데이
주다영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자혜의 아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백야행’ 손예진 아역,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주로 성장했다.

주다영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다영 많이 컸네”, “주다영-박건태 귀엽다”, “숙녀가 다 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가족 뮤지컬 ‘게스 하우 머치 아이 러브 유’ 공연 중이며 최근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임수향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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