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자매밴드 한스밴드의 맏언니 김한나가 한 남성과 결혼했다가 파경을 맞았다.
21일 소속사 서핑엠씨엔에 따르면 김한나는 이 남성과 혼인신고 후 결혼날짜를 잡고 한스밴드 컴백과 함께 결혼발표를 하려 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예식을 취소했다. 상대 남자에게는 이혼을 요청한 상태다.
두 사람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나 4년 간 교제를 하다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한나와 목사인 김한나의 어머니도 상대 남자와 그 가족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한스밴드는 언제인가 컴백할 것이고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가수가 될 것”이라며 격려를 당부했다.
▶ 관련기사 ◀ ☞이하은, 비밀결혼 5년 만에 파경..이혼소송 중 ☞`파경` 류시원, `굿바이 마눌` 촬영 취소 ☞오정연·서장훈 파경.."설마했는데 안타까워" ☞조니뎁, 14년 연인과 파경은 에바 그린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