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윤철 감독,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위해 촛불 밝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영화 '패스트푸드 네이션' 단체 관람을 마친 정윤철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패스트푸드 네이션'은 미국 쇠고기 산업의 실상을 생생히 다룬 영화로 최근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개봉 전부터 언론을 비롯한 각종 단체의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패스트푸드 네이션'은 영화의 취지에 공감한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자발적 출연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도 역시 영화의 취지에 공감한 국내 유명 영화감독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패스트푸드 네이션' 단체 관람 행사에는 박광현, 민규동, 나홍진, 한재림, 권칠인, 황병국 감독과 배우 박해일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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