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주말→평일 편성 변경…6일부터 수요일 방송[공식]

  • 등록 2024-11-04 오전 9:14:30

    수정 2024-11-04 오전 9:14:30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수요예능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4일 “오는 11월 6일부터 수요일 밤 8시 3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며 “평일 저녁을 ‘힐링 베이비’ 은우와 정우 형제, 전복이, 지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3년 첫 방송한 ‘슈돌’에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부자 등이 출연했다.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슈돌’은 오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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