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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지난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홈 경기에 관중 1만5883명이 찾아 누적 관중 98만 6913명을 기록했다”며 “8일 오전 10시 현재 1만4000표 이상이 예매돼 100만 관중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KBO리그 첫 100만 관중 돌파는 ‘최강 10번 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 두산베어스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시즌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단은 지난 5월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IP 콜라보를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무더웠던 지난 주말에는 ‘썸머 두나잇‘ 이벤트를 열어 인디 밴드가 무대를 장식한 특별 야외 포차를 운영했다.
두산베어스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8일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 원마운트 이용권, 스몹 이용권,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 콤부차 버라이어티팩(이상100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닥터지 레드 블리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닥터지 더모이스처 베리어.D인텐스 크림(이상 25명) 등도 준비했다.
선수들은 경기 전 내,외야 관중석에 기념구를 투척한다.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선 두산베어스 참과 아임비타 이뮨샷 1개입을 선착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