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맏형' 진 전역일에 뭉치나

빅히트뮤직 "확인 불가"
  • 등록 2024-06-10 오후 4:42:00

    수정 2024-06-10 오후 4:43:4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2일 군복무를 마치는 가운데 전역 당일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 관심이다.

10일 한 매체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전역일에 맞춰 휴가를 신청했으며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이데일리에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빅히트뮤직은 진의 전역 당일 소속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현장 공식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연천에 있는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진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