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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경산이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을 찾아온 특별한 손님의 정체가 공개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등장한 무언가를 본 멤버들이 이런저런 추측을 이어가는 가운데 윤아가 상상했던 상황이 현실이 돼 모두가 깜짝 놀란다.
또한 룸메이트 태연과 티파니 영, 써니와 유리, 효연과 서현, 수영과 윤아의 ‘내 룸메의 손맛을 찾아라’가 시작된다. 각 방의 룸메이트들 중 요리에 자신 있는 태연, 써니, 효연, 수영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라면을 끓이면 나머지 멤버들은 4개의 라면을 모두 맛보고 자신의 룸메이트가 끓인 라면이 무엇인지 맞혀야 하는 것.
무엇보다 완성된 4개의 라면 중 모두가 기피하는 라면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시식을 거부하고 싶은 비주얼을 가진 심상치 않은 라면의 요리사는 누구일지 2일 오후 8시 50분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