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0번' 토트넘과 맞서는 팀 K리그 블랙-골드 유니폼 공개

  • 등록 2022-07-11 오후 3:15:43

    수정 2022-07-11 오후 3:17:37

성남FC 김지수가 팀 K리그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팀 K리그 선수들 등번호.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유니폼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팀 K리그 유니폼은 K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에서 제작했다. 검은색이 바탕색이고 선수 배번과 이름에는 금색이 사용됐다. 오른쪽 소매에는 팀 K리그의 엠블럼이 부착됐다.

유니폼 정면 가슴에는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명이 금색으로 새겨진다. 쿠폰명은 경기 당일 전반과 후반 각각 다른 버전으로 공개된다.

유니폼 공개 모델로는 성남 김지수가 나섰다. 2004년생 김지수는 올 시즌 K리그 최연소 등록 선수이자 성남의 첫 준프로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팀 K리그에도 선발되며 자신을 더 널리 알릴 기회를 잡았다.

팀 K리그 선수들의 등번호도 공개됐다. 골키퍼 김영광이 41번, 조현우가 21번으로 두 선수 모두 소속팀과 같은 등 번호를 달게 됐다. 수비수는 김진수 3번, 정태욱 4번, 김진혁 7번, 박승욱 14번, 이기제 23번, 김지수 36번, 불투이스 44번, 김동민 47번으로 정해졌다.

미드필더는 이명주 5번, 신진호 6번, 백승호 8번, 이승우 10번, 아마노 11번, 제르소 12번, 김대원 17번, 권창훈 22번, 팔로세비치 26번, 양현준 27번으로 정해졌고, 공격수는 조규성이 9번, 조영욱이 13번, 주민규가 18번, 라스가 19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서게 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