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코로나19 이후 등교 개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특별한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MBC ‘공부가 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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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순차적으로 등교를 시작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동섭, 이병훈, 강용철, 강성태 전문가가 출연해 초, 중, 고등학교 학사 일정부터 2021학년도 대학 입시까지 어디서도 들어보기 어려운 현실성 높은 정보를 대방출한다.
특히 광속으로 진행되는 입시 일정과 모의고사 경험 부족 등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로 불리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 전략부터, 2021학년도 대입에 달라진 점 등 알찬 정보들로 꽉 채울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완전히 바뀌는 2022학년도 수능의 변화들까지 꼼꼼하게 전한다고 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문가들은 막막한 상황으로 인해 낙담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는다. 이병훈 전문가는 “용기를 좀 드리자면, 나만 힘든 게 아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힘든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마음의 환기를 일으켰다.
진동섭 전문가는 “이런 불리한 상황들을 어떻게 이겨냈는가 하는 것이 평가 요소가 될 것이다. 지금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좀 더 슬기롭게 생각하고 대처하길 바란다”라며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개학을 대비해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의 초특급 정보와 따뜻한 솔루션은 오는 5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1급 비밀 교육 노하우를 공개하는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